새해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> 공지사항

새해 아침 인사드립니다

좋은 꿈 꾸셨는지요?

저는 누군가 맡긴 이의 삼시 세끼 밥을 해 주는 꿈을 꾸었네요

해몽은 찾아보지 않았으나

올해도 부모님 밥상 잘 차려 드리라는 것으로 해몽을 대신해 봅니다

몇 년전 해뜨는 것을 보기 위해 새벽 강가에 나가 

추위에 떨면서 보냈던 기억을 떠올리며

오늘은 TV로 

따뜻한 방에서 강릉에 해 뜨는 장면을 봤습니다

어떤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 

고생을 하면서도 즐기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고

편하게 자기의 꿈을 펼치기도 하겠지요

부디 우리 고객님들께서는

올 한해 깊은 내공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 내시기를 바라며,

모쪼록 건강하시고 행복하세요

우리의 삶이 순간 순간 다 의미 있을수는 없겠지만

뒤돌아 보았을 때 후회가 적은 삶을 사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.

건강하세요

감사합니다.